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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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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11

GK : 이운재
정성룡을 더 좋아라하지만, 역습을 노리고 나오는 팀에게 선방능력보다도
수비수들을 지휘하여 조직을 튼튼하고 공격의 뒤를 받쳐줄 수 있는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경험을 따진다면 정성룡보다는 이운재가 낫기 때문에 나는 이운재를 추천.

LB : 이영표
말이 필요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이영표보다 꾀많고 침착하고 노련한 선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CB : 김형일
근래 뛰는 수비선수들 중에는 가장 걸출한 선수인거 같은데,
히든카드로 쓰려고 숨겨두는건지..
패스 한방을 노리려고 조용형을 놓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

CB : 이정수
이 선수도 국내에 있을 때 많이 좋아했는데.
일본 간 후로 오히려 퇴보한 듯한 느낌이지만, 뭐 FM식으로 말하자면 가장 솔리드solid한 선수.

RB : 오범석
오범석도 좋아했는데... 1년정도 전부터 날카로운 맛이 떨어진 느낌.
차두리를 두는 사람이 많지만, 밀집수비 앞에서 공격시에 어버버하다가 어이없는 미스로 공 뺏기는 차두리보다는
크로스도 그나마 괜찮은 축에 들고, 패스도 나쁘지 않은 오범석을 추천.
게다가 나가야할 지 들어가야할 지 판단까지 좋으니 원츄.

DM : 김정우
부지런함과 기복없는 플레이로 공수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선수.
맨유에 박지성이라면 한국엔 김정우.

CM : 김재성
터프한 맛이 좋긴 한데 가끔 너무 터프할 때가 있어서 조금 걱정.
공격시 오버래핑이 좋기 때문에 박지성, 이청용과 발만 맞으면 그야말로 송곳.
그리스가 공격적으로 나온다해도 DM으로 쓸 수 있으니 원츄.

AM : 박지성 (FreeRole)
뭐 알아서 뛰삼.

WF : 염기훈
허정무가 미드필더로 쓰기위해 넣었다는 말이 있던데, 과연 그럴까? ㅋㅋ
저번 경기를 보니 아직 컨디션이 안 올라왔던데, 제 컨디션이 올라왔기를 바랄 수 밖에.
이 친구없으면 왼발 프리킥 찰 선수가 없어. 김보경은 다 좋은데 아직 덜 어물어서.. 이기고 있을 때 후반 조커로나?

RW : 이청용
뭐 요즘 아주 날라댕기고 있으니 박지성과 함께 무조건 기용.
오늘 컨디션 좋아서 크로스만 좀 정확하게 날아가면 넌 100점.

CF : 박주영
박주영이 빅앤스몰의 스몰이 아니라 원톱을 뛰게 되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프랑스서 그만큼 열심히 뛴 결과겠지. 천재니 센스가 있니 하는 말이 있지만 박주영의 가장 큰 장점은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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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순위 : 이승렬
요즘 아주 물이 올랐더만. 난 이 선수같은 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먹힐 거 같아.
요즘 드리블 많이 치던데, 적당히 치는게 더 좋아보임.

2순위 : 김보경
공격 안풀리면 김재성이랑 교체.

3순위 : 안정환
안느의 한 방은 소중하니까요.



여기까지가 내 바램이고,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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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정성룡/이영표/조용형/이정수/차두리/김정우/기성용/박지성/이청용/박주영/이동국
좌지성 우청용 442.
혹은 박주영 이동국의 스위칭 + 이청용의 쓰리톱을 이용한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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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강민수/오범석/김재성/염기훈/김남일/안정환



오늘 경기에 대한 예상

초반에 잘 풀리면
일찌감치 세트피스로 한 골, 후반에 필드골 한 골로 2:0 승리.

초반에 삽질하면
역습에 실점하고 박지성과 이청용의 합작으로 만회골로 1:1 무승부.

그러나 더 가능성 높은 건
조용형의 삽질, 차두리의 로켓드리블 조루패스, 기성용의 컨디션제로, 이동국의 엇박자에
추가로 허정무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교체로 후자인 1:1 무승부에 10원 베팅.
Posted by rainyst
2010/03/31 04:06
박지성과 에브라의 왼쪽을 공략하기 위해 상당히 머리 굴린게 보인다.
정교한 킥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오른쪽에 있었으면 맨유는 고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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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와 스콜스쪽 수비가 약하다. 박지성이 교체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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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팀은 정공상황에서 종적인 움직임보다는 횡적인 움직임이 많다. 그러나 뮌헨은 공을 돌리다가 자기 포지션을 벗어나면서 허를 찌르는 과감한 돌파와 패스전개로 공격한다.  이럴 경우,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할 경우엔 그만큼 리스크가 커진다. 스콜스처럼 뛰어나가지 말고 위치를 지켜 수비를 튼튼히하고 좌우를 넓고 깊게 벌려 커트한 후 빠르게 역습을 노리는 것이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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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일찍 실점한 만큼 초조한 쪽은 뮌헨이다. 틈이 없이 자리를 지키며 수비하면 알아서 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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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의 부상위험이 크면 발렌시아로 교체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한 골 넣은 상황인데다 원정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수비력은 비슷한 발렌시아를 뛰게하고, 나니를 아껴 홈에서 쓰는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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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끝나겠군 싶어서 잤는데......
영감쟁이 과욕이 화를 불렀어... ㅡㅡ;
Posted by rainyst
2010/02/25 23:31
사커월드 순수소년

안녕하세요

안정환 선수가 대표팀에 다시 부름을 받았네요.
김동진 선수도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

탈락한 선수
김형일, 박주호, 이규로, 김두현, 구자철, 이승현, 오장은
노병준  

대한민국, 3월 3일 코트디부아르전 명단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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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이운재  1973.04.26  182 /90  수원 삼성  
GK  김영광  1983.06.28  184 /85  울산 현대    
GK  정성룡  1985.01.04  190 /86  성남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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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조용형  1983.11.03  182 /71  스크 유나이티드  
DF  강민수  1986.02.14  184 /76  수원 삼성  
DF  이정수  1980.01.08  185 /76  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DF  차두리  1980.07.25  181 /79  프라이부르크 (독일)  
DF  곽태휘  1981.07.08  185 /80  교토상가 FC (일본)
DF  오범석  1984.07.29  181 /77  울산 현대  
DF  김동진  1982.01.29  182 /74  울산 현대
DF  이영표  1977.04.23  177 /66  알 힐랄(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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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김정우  1982.05.09  183 /71  광주 상무
MF  김재성  1983.10.03  180 /70  포항 스틸러스  
MF  김보경  1989.10.06  178 /73  오이타 트리니타 (일본)  
MF  기성용  1989.01.24  186 /75  셀틱 (스코틀랜드)
MF  신형민  1986.07.18  182 /76  포항 스틸러스    
MF  김남일  1977.03.14  180 /75  톰스크 (러시아)
MF  박지성  1981.02.25  178 /73  맨체스터 Utd.(잉글랜드)  
MF  이청용  1988.07.02  180 /69  볼턴 원더러스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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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안정환  1976.01.27  178 /73  다렌스더 (중국)
FW  이승렬  1989.03.06  183 /73  FC GS  
FW  이동국  1979.04.29  187 /83  전북 현대  
FW  이근호  1985.04.11  177 /75  주빌로 이와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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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전 명단이 발표되었다.
마음에 안드는 건 김형일, 이승현의 탈락
조용형, 강민수, 이근호, 이승렬의 선발

예전의 불미스러운 일로 황재원이 국대에 승선할 수 없는 건 그렇다쳐도
김형일은 제대로 실험이나 해보고 평가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반면 조용형, 강민수 라인은 최다실점 팀의 수비수들.. 포항 대량실점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
그리고 여태까지의 경기를 봐도 그다지 신뢰가 가질 않는다.
대한민국팀의 수비진이 언제는 믿음이 갔던 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만큼 아니올시다 하는 선수선발은 처음이다.
게다가 부천의 마지막 시즌 수원과의 개막전을 생각해보면 조용형은 좀 아닌 것 같다.
부천알레와 같이 관전한 그 날 경기에서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그는 그 이후 나에게 있어 몇 안되는 비추선수가 되었다.
그 어이없는 실수들은 중앙수비수가 해서는 절대 안될 것들... 자살골 넣는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포스트 홍명보라는 별명은 대체 누가 갖다붙인건지 ㅡㅡ;
아무튼 대표팀 중앙수비가 이번만큼 마음에 안들기는 처음이다.

게다가 오른쪽의 오범석은 대표팀에서 얼굴보는 날이 늘어갈수록 폼이 떨어져가는 느낌이고,
전술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공격시 크로스는 갈수록 무뎌지고 수비시 뒷공간은 갈수록 구멍이 되는 느낌이다.
좋아하는 선수인데.. 좀 안습.. 이러다 차두리한테까지 밀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허정무가 그리 싫어하는 차붐의 아들을 뽑은 것도 나름 의외고..
곽태휘는 요즘 부상이후에 딱히 보여준 것도 없는데 뽑히는 걸 보면 신기하고..
난 이 친구 수비 그리 잘한다는 느낌은 안들던데.. 잘해야 중간정도? 헤딩슛을 잘해서 그런가..
이정수를 풀백으로 쓰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전체적으로 수비수로서 수비능력보다는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이나 공격능력에 무게를 둔 느낌이다.
월드컵에서 만나는 팀은 대등하거나 강하거나인데 그때도 이렇게 여유부릴 수 있는지 두고 보겠어 ㅡㅡ;

김정우는 그동안 궃은 일 혼자 도맡아했으니 당연히 승선.
김정우라도 없으면 안그래도 불안한 수비는 개털림. 경기장가서 직접 보면 대략 쩔어준다는데 국대경기만 봐도 쩔어줌.
수미의 미덕은 마크하는 선수랑 텔레비전 화면에서 조용히 사라지면 그게 킹왕짱. 티비에서 안보이는 게 좋은거임 ㅋㅋ
김재성 신형민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뽑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풀백으로 돌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김남일은 뭐랄까 나이가 들면서 기복이 심해졌지만 뭐 정신적 지주나 컨디션 좋으면 미드필더의 핵 정도는 될 거 같고..
뭐 요즘 잘나가는 프리미어리그 애들은 그렇다치자..
근데 김보경은.............;; 아무리 중앙좌우 소화가능한 공미가 없어도 그렇지..
이승현은 좀 안타깝다. 약팀에 부상에 워낙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떨어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인데 ㅠㅡ;
부상 그러니까 생각나는데 김형범은 이번시즌 나오긴 하나효 ㅠㅡ; 제발 부상 좀 당하지마 으앙 ㅠㅡ
노뱅은 전남시절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떨어질거란 예상은 했지..

공격은....
이동국은 자기가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해놓고 경기끝나고 나서 맨날 매스컴으로 후려치면서 왜 데리고 있나 싶고..
(오죽하면 좀 제대로 쓰라고 이동국 사용 설명서가 올라올까..)
안정환은 뭐 흥행과 축팬들의 소원에 의해 그냥 뽑아본 거 같고..
이승렬은 글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닌데다가..
예전의 이천수, 최성국, 차두리 같이 파괴력이 있는 조커로 쓸만한 선수도 아니고..
이근호는..... 최근에 한 거 없잖아.. 요즘 나와도 딱히 보여주는게 없더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긴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한마디로 허정무호 별로 맘에 안든다 <-- ㅡㅡ;

요즘 국대보면서 가장 아쉬운건 유상철의 뒤를 이어주는 선수가 없다는 것..
아쉽다.
Posted by rainyst